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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와 최용신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 발표자료
글쓴이 : ansantour 날짜 : 2007-08-13 (월) 00:54


글 /이광수

일자 : 11월 26일 토요일
시간 : 오후 3시
장소 : 본오1동 그사랑교회 3층 상록수문학관
인원 : 약 100명 (사회 각 분야 인사및 시민)
진행 : 상록수문학회 최세균목사(그사랑교회 담임)
발제 : 시의원,국회의원,교육계,종교계,언론계인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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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최용신선생 정신계승 운동과 상록수문화컨텐츠 개발


1부

개 론
1. 상록수의 어원
2. 최용신 선생의 삶
3. 원산 루씨여학교 청년봉사활동
4. 김학준과 최용신
5. 세계에 알려진 영화와 노래와 소설
6. 샘골과 청석골의 개발과정과 산소이전
7. 생존제자들의 이야기
8. 상록수정신의 산증인 김우경장로
9. 샘골교회의 역사와 복원
0. 디지털 최용신기념관과 관련자료들



2부


1. 상록구와 상록수

안산시가 시화호라는 단어보다 인지도가 낮은것처럼, 상록수라는 단어도 안산시라는 도시인지도보다 월등한 문화적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대개의 경우 외지방문자들은, 상록수의 주인공인 채영신(본명 최용신)선생이 실존인물이며, 더욱 안산시 상록공원에 묻혀있다는 것, 그리고 상록수전철역이 소설속의 상록수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 전철내의 안내방송은 단지 역 이름만 나열할 뿐, 이 역사에서 300여미터 떨어진 바로앞에 소설상록수의 주인공인 영신과 동혁의 묘소가 있다는 사실은 안내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문화적 측면에서 상록구청과 상록구민들이 커다란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구민들의 자긍심이며, 알리고 실천해야할 세계적인 정신문화유산이다. 안산시 상록구청이 개청함에 따라 구민들에게 지역의 유구한 정신자산을 정통성으로 승화시켜, 시민들의 정신적 구심점으로 만들어나가야할 책임이 있다. 이제 안산시 상록구에는 시민들이 나서서 상록수를 심어야 한다. 모금을 하고 나무를 심고,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며, 교육적 환경적 자산으로 만들어 근대문학의 역작인 소설속의 상록수를 현실적으로 재현해내는 복원운동에 나서야 한다. 샘골강습소와 동혁과 영신의 묘소는 신앙과 문학의 성지로 삼아야 한고, 샘골교회는 옛모습으로 되살려 상록의 종을 울리는 시민들의 정신문화 유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일제하, 꺼지지 않는 민족의 근면성과 인내심을 찾아내고 되새겨 알리고 계승해야 한다. 안산시 상록공원은 외적으로는 이민족과의 민족정신계승 투쟁, 내적으로는 스스로에 대한 무지와의 전쟁을 위해 가녀린 한 신여성이 삶을 마감해야 했던 거룩한 순교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2. 상록구와 단원구의 문화적 정체의 규정이 필요하다.

안산시에 두개의 구청이 개청의 이면에 문화적 정통성이 고려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상록구는 문화예술의 인물과 정신적 가치를 가진 지역으로서, 단원미술제, 김홍도축제등의 문화컨텐츠가 발전할수 있는 곳이며 단원구는 주로 매립지역로 현재 안산시의 행정구호처럼 “첨단산업과 해양관광의 도시”로서 해양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지형적 여건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구청의 이름이 단원구라면 당연히 단원김홍도축제는 단원구의 문화행사이어야 하며, 상록구청은 여기에 상응하는 상록문화제가 개최되어야 한다. 이제 문화도 시민전체가 공유하는 시대에서 벗어나, 지역의 정서와 역사적 정체성이 기준이 되는 뿌리 깊은 문화행사로 개발하야야 발전가능성이 높아진다.문화도 상품으로서, 경쟁을 통해 상호발전하여야 하며, 정적인 문화와 동적인 문화행사가 상호보전적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양산해내어 시민들의 생활속에서 자리매김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상록구는 역사와 전통을 중심으로 한, 문화, 예술, 역사 컨텐츠를 단원구는 역동하는 해양관광의 지역으로서, 첨단과학과 환경, 관광적 측면이 강화된 컨텐츠들이 활성화되어야 한다. 즉, 상록구는 전통을 살리는 문화보존주의로, 단원구는 첨단산업과 해양레저산업등의 해양관광개발 위주로 나가야 한다.



3. 문화관광자원으로서의 상록수의 중요성

뉴라성호텔은 중국에서는 상록수호텔로 부른다고 한다.더구나 뉴라성호텔 자리에는 샘골사람들의 공동묘지로서 최용신선생님의 묘소가 있었다. “종소리나는곳에 묻어달라”고 유언한 곳이 바로 이곳인 것이다. 라성호텔 커피솝 중앙탁자에는 “꺼지지 않는 상록의 불”을 만들어 선생의 정신계승과 남녀젊은이들에게는 동혁과 영신의 변하지 않는 사랑이 숨쉬는 영원한 언약의 자리로 지정하여야 한다. 현재 안산지역의 멋진 공원들이 많지만, 주차장이 가장 작고, 가려져 있는공원이 이곳 상록공원이다. 아파트가 가로막아 선생의 묘소가 있는 동산이 전철역에서 보이지 않으며, 상록웨딩프렉스위에는 상가건물들이 자리잡아 찾아들어가기도 어렵다. 안산시티투어 관광여행사업을 하고 있는 관광진흥협회에서는 이곳 최용신선생 묘소를 가장 중요한 문화관광지로 소개하기 위해서 시티투어버스를 공원에 대려고 하였으나 버스가 들어갈수 없는 곳이라서 불가피하게 코스에서 제외하기로 한 바가 있다. 관광객들이 깜짝놀랄만 한 문화자산이 버스가 접근할 수 없어, 가지 못하는 현실은, 문화자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행정부의 인식이 바뀌어야 할 필요성을 웅변해주고 있다.



4. 상록구민의 “상록수”심기와 상록시민운동

상록수는 영화, 소설, 노래로 이미 세계적인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나, 정작 그 유명한 자원들이 만들어진 장소가 안산시 상록공원이라는 놀랄만한 사실이 알려지지 않는 것에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노력의 일부로서, 상록수를 전 지역에 식재해야한다고 본다. 이것은 상록수 나무심기를 통해 최용신선생의 정신적 고향으로서, 또는 그것을 자긍심으로 승화시킬수 있는 가시적인 방안으로서, 반드시 해야할 첫 번째의 일이 될 것이다.상록구민들은 반드시 한그루씩의 상록수를 심어야 한다. 그래야만 상록구에 살만한 이유를 가지게되는것이며, 시민들이 문화적인 공감대로 뭉쳐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전철역과 선생의 묘소가 있는 공원까지 상록수를 심어야 하며, 전 기관, 단체, 학교, 거리에서 늘 푸르른 상록의 나무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위대한 민족성을 상징케하고, 그것을 상록수의 이름만큼 국내외에 유명한 관광지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도시브랜드화라는 전략적 문화발전 컨셉이기도 하다. 아무리 명분이 큰 문화자산이라도 그것이 지역에 유형무형적으로 경제적 이익이 되어야만, 지역민들의 솔선하여 참여하며, 지속성을 가지고 발전하게되는 것이다. 아마도 상록수심기 시민운동은 전용인터넷과 시민모금운동에 동참하는 상록수라는 간판을 쓰는 모든 업체, 업소, 기타 지역의 단체, 기관들이 동참하리라고 본다. 이것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의미가 아니라, 그 모든 과정에서 시민들이 하나되어, 상록의 정신 그 자체를 실천하는 구민운동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5. 촤용신선생 기념관 활성화 방안

최용신선생 기념관 즉 샘골강습소는 일제하 우리청년학생들의 민족을 사랑하는 열정과 순국정신, 무지에 대한 계몽정신, 힘의 원천으로서의 지식을 일깨웠던 선각자들의 헌신이 있었음을 알려줄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만들어져야하며, 차칫 첨단 영상물과 옛 물건들만 전시하는 한국내의 여타 전통문화전시관처럼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는 분명히 상록수정신계승이라는 민족을 위한 헌신에 대한 것이어야하며, 방문자들이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되어야 하며, 국가와 민족에 대한 충성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것들이어야 한다. 문학과 신앙의 성지 “상록공원”은 이러한 의미에서 문학의 성지로 규정되어야 한다. 또한 절두산 성지처럼 선생의 묘소는 참배객들을 위해 강습소에서 묘소까지 유리터널과 양탄자로 만들어져야 하며, 꺼지지 않는 상록의 등불을 묘소에 만들어, 방문자들을 위한 엄숙한 성찰의 시간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곳에서 상록수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선생이 직접 심어 놓은 상록수를 손으로 만져복 가슴이 안아보며, 청년학생들의 삶의 방향성을 찾아갈 수 있는 중요한 견학의 자리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상록구청은 상록수를 구민의노래로 만들어 하여 모든 곳에서 들려오게해야하며, 행사장에서 불러야 한다. 모든 인쇄물에 상록수의 이미지가 도안되어야 하며, 상록운수와 같은 기업은 상록수공원을 홍보하여야 할 책임이 있다.
“상록의 정신”기념탑 건립은 시민들에 대한 정신문화적 상징으로서 최용신선생을 되새기는 기회를 줄 수 있을것이며, 방송 언론매채들을 이끌어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영화와 소설, 노래로 만들어진 무한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고, 그에 관계된 영화인, 연극인, 소설가, 아동문학가, 예술인, 가수등 많은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그야말로 대한민국 상록수공원이 문화와 에술의 성지로 태어날 수 있는 폭팔성을 내재하고 있다.안산시 상록구는 지역의 의미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알려질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전략적 사고를 가진 문화컨텐츠개발 기획자들이 참여하고, 교육계, 종교계, 문화예술계, 관광업계와 최용신의 자료를 연구하는 시민모임과 자원봉사자들이 있어야 한다.



6. 남북한 문화교류 측면에서의 “상록수”

최용신선생은 북한지역에서 파견된 농촌봉사활동을 위한 학생이다. 그녀가 죽었을 때 그들의 부모님들이 샘골에 내려와서 그녀를 고향으로 데려가고자 하였으나, 그녀 자신이 유언을 통해 샘골에 묻히기를 원하여, 자식의 시신조차도 고향에 묻지 못하여, 통곡을 하고 돌아갔을 것이다. 최용신선생은 통일분위기를 맞아 원산학교와 인연을 맺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북 5도민회에서는 이를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 북한에서 최용신선생은 위대한 농촌운동가요, 여성항일인물이요, 민족해방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던진 독립투사인 것이다. 그들 역시도 현재 기독교를 인정하고 장려하고 있지 않는가.이러한 점은 장기적으로 이북사람인 최용신선생을 통해 안산시와 원산시의 관계설정이나 남북문학교류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7.“대한민국상록장학재단”의 설립과 사업

최용신선생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교육이었다. 무지를 일깨우기위해서 학교를 세우고, 어린이들을 가르치며,"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현대적 의미에서 이 힘은 재단설립을 통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공부하는 유능한 인재를 유학보내, 우리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양성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이 재단은 오로지 민간의 참여로 만들어져야 하며, 자신의 재산을 사회를 위해서 헌납할 시민들이 참여해야 하며, 그들이 돌아가실 때, 재단의 묘지동산과 재단의 현관동판에 영원히 그 이름과 뜻을 새겨, 생전에 선생이 이룩하고자 하였던 뜻을 현실로 만들어야만 한다.



8. 생존제자들을 위한 생각

최용신선생의 생존제자분들은 당시의 정황을 증거해 줄, 모든 자료에 우선하여 정통성을 부여해 줄 중요한 분들이다.이분들의 증언과 녹취, 자료에 대한 설명과 해석을 시급히 서둘러, 상록수의 위조되지 않은 실체들을 정형화해 나가야 한다.기록들은 상록수시민모임을 통해서 인증되어야 하며, 이름과 브랜드, 인물과 당시의 지명에 대한 구체적인 변화의 과정을 연구해내야 하며, 출판, 공식사이트를 통한 홍보, 기획방송물, 만화, 기타 디지털미디어등을 통해서 지적재산권을 지닌 자료로서 보호,보급되어야 한다.

생존제자분들은 지금 연로하여 매년 한두분씩 돌아가시고 있다.
이것은 상록수의 정통성을 상실하는것이며, 역사외 후손에 대한 우리들의 죄악이다. 이렇게 중요한 문화인물들을 편히 모실수 있는 사회안전망시스템이 빨리 작동하여야 하며, 시민운동의 정책방향에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한다. 상록수의 숭고성을 지키기 위해서 밤낮으로 노력해오는 김우경장로는 인정받아야 하며, 그의 매형되는 홍석필장로의 의식속에 간직되어 있는 중요한 기억들을 하루속히 디지털자료로 만들어야 한다. 4년전에 ansantour.co.kr은 자비를 들여 인터넷 “최용신기념관”을 만들어 야후등의 유명한 검색기를 통해 수년간 홍보되고, 있으나 누구도 관심이 없다. 관련자료를 보유중이나 자료에 대한 검증이나 깊이 있는 연구가 진행되지 못해 최용신디지털기념관을 업데이트하지 못하고 있다.



9. 상록구민의 문화적 정체성을 위해 "상록수문화예술제"의 개최가 필요하다.

상록수는 무형자산이다. 정적인 상록수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행위예술이 필요하며, 문학과 예술등이 행사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알려져야 한다. 또한 단원구에 대비된 문화행사로서 상록구민들의 정서를 만들어낼 상록구민들만의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 상록구민들이 정통성은 지역에서 유래된 자원들로부터 만들어지고 참여하며, 가꾸어져야 하는 것이다. 이는 문화행사도 경쟁과 상호발전이라는 건전한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



10. 온라인커뮤니티(공식홈페이지)를 통한 교류를 활성화해야 한다.

상록수는 그 자체가 교육관이다. 시민의 모임을 통해서 연구되고 정형화된 상록수의 모든 공식자료들은 장차 대한민국상록장학재단의 소유로서 공익적 목적으로 보호되어야 하며, 국내외의 관련기관과 언론, 방송, 문학도들에게 공개되어야 한다. 이를 통해서 상록수는 안산시가 정첵우선순위로 육성하는 가장 소중한 문화자산으로서, 공감대를 만들어 나갈수가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많은 작품들이 양산되어 지역문학발전에 이바지하면서 상록수문학의 중심네트워크로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공식사이트에서는 각종 멀티미디어 자료들이 지속적으로 공유되도록 해야할 것이다.


안산투어
http://www.ansan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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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7759 등록일 2004-07-05
작성자 이광수



샘골 강습소의 종은 반드시 다시 울려야 한다.

한국최고의 문학의 성지로 상록공원을 가꾸자.
- 알수 없는 안산시의 문화정책 -




[상록수전철역에 김홍도를 그리다니....]

안산시는 문화관광부에 의해서 단원의도시로서 지정된 후 단원미술제로서 도시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하여왔다. 그러나 안산시에 문화적 인지도가 가장 높은 문화자원은 심훈의 소설 상록수의 모델이었던 샘골교회와 샘솔강습소 그리고 소설속의 주인공인 채영신(본명 최용신)이다.
단원 김홍도를 안산을 대표하는 대표브래드로 하기에는 출생과 활동기록이 모호한것과(며칠 후면 후손들이 발표를 한다지만....), 성호 이익선생의 학문성과 대중성에 수십억을 투자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정서적 관심도가 낮은것과는 달리, 심훈의 소설 상록수는 사실에 바탕을 둔, 안산의 정서와 역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자원이다,

안산시는 현재에도 상록수공원의 샘골강습복원과 최용신선생과 김학준장로(소설명 동혁)의 묘소등을 안산시의 문화적 자원으로 가꾸는데 무관심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 현재 최용신선생이 가르치던 7~8명의 생존제자들은 나이가 많아 매년 한두명이 노환으로 숨지고 있으며, 남아있는 제자들은 자체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상록수공원내에 샘골강습소를 세워 안산시의 문화적 자주성을 지켜줄것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으나, 무슨일인지 안산시는 십여년째 지속되고 있는 여론과 시민들, 그리고 제자들의 요구를 계속 묵살하고 있어, 최용신선생의, 문화적 가치의 소중함을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아물지 않는 상처... 생존제자들과 샘골교회.


상록수 최용신선생에 대한 자료와 기록과 증언등 모든것을 관리하고 있는 샘골강습소의 김우경장로와 생존제자들은 최용신선생에 대한 샘골교회 목사와의 갈등으로 빗어지는 물리적 충돌을 피해 현재 70여년을 다니던 샘골교회를 출석하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

사라지는 상록수 최용신의 인물과 자료들...
[1미터 앞도 못보는 상록수의 산 증인 김우경 장로]

현재 김우경장로가 보유중인 자료는 ansantour.co.kr에 의해서 이미지스캔등 1처적인 디지털화가 진행되었지만, 각 자료에 대한 증언록과 그에 대한 사회적 배경, 자료와 관련된 사람들, 당시의 강습소에 대한 문제와 역사적 사건, 생존제자들의 삶, 최용신선생의 당시 정황, 선생이 죽은 뒤의 갈등과 현상등 묘지이장과 제자들이 겪은 이야기, 애인이던 김학준장로(동혁)의 최영신선생 묘소로의 이장등 수많은 기록과 사연들....그리고 최용신선생을 위해서 노력하던 평범한 시민들의 흔적들에 대한 모든것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현재 상록수라는 단어에 대한 정통성을 지켜오고 이를 증언해 줄 유일한 자원들인 생존제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안산시 문화정책 인식의 현상을 비판하며.........

시청앞 한양빌딩 지하에는 김우경장로의 조그만 사무실이 있다.
사무실이라고 하기엔 어처구니가 없을정도로 보잘것이 없다.
그러나 거기에서는 보이지않는 글자를 더듬어가며 오로지 최용신선생님의
민족정신과 교육정신을 위해서 노력했던 흔적들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한 노인이 있다. 그리고 전국의 문학도와 연구기관, 학교, 교회에서
안산시를 성토하고, 샘골교회를 성토하고, 교단을 성토하는 소리들을
듣고 방문하는 신문기자들에게 최선생의 상록수정신계승을 위한
끊임없는 역설과 반문, 그리고 선생에 대한 수않은 사연과 슬픔을
서술하고 있다.

그는 상록의 이름으로 자신들만의 정치사회적 야욕을 일삼는 전 현직
사회저명인사와 일부 정치인들에 대한 문학적 모독에 독설을 내밷기를
서슴치 않는다.
그것은 개인의 욕심도 아니요, 칠순이 훨신넘은 나이에 명예욕도 아니다


돈 벌이와 조직에 보탬이 안되는 봉사사업? 상록수

안산에서 상록수를 말하거나, 최용신을 말하는것은 금기시 되어있다.
왜 그럴까.......?

근대 한국문학의 중심작품이요. 항일민족정신의 표상인 상록수.
근거도 없는 김홍도보다, 일반인은 내용도 알 수 없는 이익선생
교육받을 기회조차 없는 강세황선생의 공로보다.

인간 최용신의 어린이들과 무지의 농촌민족과 함께했던 헌신의 삶이
결코 못하지 않을진데. 왜 교회와 학교와 안사을 선진도시로 만들겠다는
온갖 화려한 정치인들은 그를 샘골을 , 상록수를 외면해야만 하는가?

무지를 일깨우기 위해서 이 땅 안산의 작은마을 샘골에 온 그에대해
무지를 일깨울 언론조차 외명하고있다. 안산을 대표한다는 각종 언론매체..
그들은 무엇을 통해서 안산의 미래를 만들어가려는 명분을 찾고 있는가?
결코 상록수는 신문의 가십거리나, 흥미의 대상이 아니다.

그것은 최용신이라는 한 여성의 당시 부지기수엿던 농촌봉사 활동의
한 사건에 앞서, 캄캄한 어둠의 시대를 밝히고자 했던 젊은이들의
민족에 대한 고귀한 희생이었으며, 하느님에 대한 믿음의 실천이었다.
상록수가 한국근대문학의 한 줄기로서 엄연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때,
상록구청의 개청을 계기로 그의 민족적 헌신과 애국적 봉사정신은
국가적 차원에서 재평가되고 재조명되어야한다.

그리고 이 정신과 자료를 힘겹게 지키고 역설하고 있는 생존제자들과
김우경장로의 순결한 뜻을 받들어 신속한 역사를 위한 의미있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이는 곧, 상록구민, 안산시민,
그리고 한국문학의 뿌리와 근간을 지키는 것이며,
국가 미래의 지침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소중한 의미로 다듬어져야 한다.
그것은 종교적인 기득권도 아니며, 행정부의 공동아니며
우리민족모두가 엄숙히 실천해야한 너무나도 당연한 의무이자
숙제인것이다.
이것이 소중하게 인정될때 우리는 후손들에게 역사를 말할 수 있다.
오늘이 노력없는 역사라면 미래에 오늘은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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