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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역사] 안산시승격 20주년 기념 "협궤열차 추억의 사진전"
글쓴이 : ansantour 날짜 : 2007-10-09 (화) 17:31
읽어 버린 추억을 찾아 드립니다6mm. 8mm. 16mm 비디오테이프 DVD.USB. SD 디지털영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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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안산, 그림 같은 대부도의 동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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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의 저작권은 안산시 단원구청에서 실시한 안산시 추억의 협궤열차 사진전시회에 작품사용권을 위임해 주신 안산지역의 사진작가들에게 있습니다.

본 자료는 저작권보호를 위해 축소와 왜곡 또는 텍스트 표기를 한 점을 알려드리며 네티즌 여러분께 넓은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되어 감상 하시기에 편리합니다.
자료에 대하여 수정이나 사진자료 제공, 자문등 도움을 주실분은 gscity@naver.com 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산시 역사의 한 부분인 협궤철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요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설명 : 이광수(2007 행정자치부 정부혁신정책 국민공모 에세이대상 수상작가)
자료제공 : 안산시 단원구청(자치행정과)

* 본 자료는 안산협궤열차 전체사진중 일부입니다.
안산의 역사시잔을 제공해 주신 안산지역의 다큐멜터리 사진작가 여러분에게 감사드림니다.









[기원시]
도시의 탄생

반월들을 따라 평화롭게 펼쳐진 평화로운 들녁 위에
변화의 기계소리 힘차게 울려퍼지니
단원의 도시 안산시의 역사가 시작되었네
별망성과 김홍도의 전설이 남아있는 역사의 도시
샘골과 청석골이 상록의정신으로 남아있는 문화의 도시
대부도와 풍도와 육도를 지닌 무한한 바다의 도시

바닷가 들녁에 공장의 기계소리 요란하고
한적하던 바닷가에 수 많은 이들이 찾아오니
잠자던 공룡의 울음소리가 안산의 혼을 깨운다.
황용의 날개짓이 시민의 기상을 붇돋아 세우고
광덕산의 힘찬 정기가 바다로 뻐어 나가네

- ansantour 2008 -




[기념시]
협괘열차1


환갑을 서너해 넘기도록 힘겹게 달려온 길
전답과 신작로와 갯가와 사람들마져 바뀌어 가고
낮설기만 한, 자가용과 전기차에 밀려
보고 싶어도 찾을수 없는 길동무가 되어간 너

바다가 그립고, 친구가 마냥 보고싶을 때
저 만치 포구로 데려다 주던 조랑말같던 너
길에 끊기고 차에 받혀 낡은세월을 남긴 채
어디멘가 저기즈음 멈춰서 나를 찾을텐데

새마을도 통일호도 비둘기도 아닌 이름마져 없이
수인선과 협괘열차로 불렸던 꼬마열차의 기적소리
우르르 쾅쾅, 쉬익소리에 사람들을 쏟아내는
무심한 전동차에 밀려 세월뒤로 숨어버린 아련한 추억

마지막 태워주던 아이들이 엄마되고 아빠되어
파묻힌 철로에서서 잃어버린 옛 동무를 그려본다
사람은 많으나 나누었던 정겨움은 사라지고
빠르고 따스하나 우리의 마음은 텅빈 겨울하늘

삐걱삐걱 짤랑짤랑 뿡뿡..두부종을 울려대며
보따리 할배 할매가 책가방을 내려주던 그 모습
해바라기 코스모스 고운물결 일렁이는 날
반가이 다시 만날 꼭 그날을 헤아련다.


이광수(안산 상록수문학회) 07/03/01





70년대 월피동의 초가집
안산지역은 평지와 부유한 농어촌 경제사정으로 인하여, 협궤열차등 서부지역 교통의 중심지였으며, 묻이었던 월피동과 성포동 지역은 서해의 물길이 드나들던 포구였다. 한국의 전통초가집인 ㅁ자형초가집의 모습이 매우 이채롭다. 초가집의 전통은 해마다 벼짚을 엮어 지붕을 얹는 풍습으로 인하여,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사리역의 세브란스 의과대학생들
최용신선생이 세운 샘골강습소를 찾아 의료봉사를 하고 떠나는 세브란드 의대생들이 사리역에서 출발하기 전에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래의 철길이 눈에 보인다.






협궤열차를 점검하는 역무원
협궤열차는 선폭이 약 70여 센티미터로 그 오랜 기간만큼이나, 고장과 운행중단이 잦아 농촌의 주민들을 애태우게 했던 애물단지이기도 했다. 최초의 협궤열차는 증기기관차였으나 해방이후 디젤기관차로 대체되고 열차의 객차수와 운행횟수가 줄어들었다.






구 안산선 전철개통
88올림픽이 열리던 해인 1988년 10월 25일 금정역을 출발한 전동차가 안산시 중앙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전철의 개통을 계기로 안산시 지역은 새로운 교통수단의 시대를 맞아하였다. 이시기의 전동차는 주로 공단을 출퇴근하는 노동자들이 이용했다. 전철 개통이후 협궤열차의 군자역보다 안산역이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대체하게 되었다.






마지막 열차의 모습
고잔지역을 지나는 협궤열차, 2007년 4월 안산시는 이 지역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협궤철길 정비사업과 해바라기 심기사업을 전개하였다. 1995년 12월 31일은 협궤열차가 공식적으로 운행을 멈춘날이지만, 소래포구와 안산중앙역지역은 1994년부터 열차의 운행이 중단되었다. 군자역(현재의 정왕역)은 협궤열차가 운행을 중단한 1995년이전까지, 인천과 수원지역의 교통요지로서 안산과 대부도 지역의 농수산물 및 안산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던 소금과 복숭아를 수원장으로 실어나르던 중요한 교통수단이었다.






시장에 가는 군자지역의 주민들
협궤열차가 운행되던 안산신도시 지역은 모두 해변가였으며, 성포동과 월피등 사동지역은 포구가 있어, 각종 어물과 함께 임금의 상차림에 사용되었던 품질높은 천일염등이 수원장으로 많이 팔려나갔다. 현재도 안산시 대부도에서는 50년 이상 소금은 생산하는 동주염전이 3대를 내려오면서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안산지역 주민들은 장날이면 협궤열차를 이용하여 장에 나가기 위해 아침일찍부터 역전에 나와 열차를 기다려 서로 먼저 타려는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공단역 근방을 지나는 협궤열차
지금은 공단역이 들어서고 공단 이-마트로 넘어가는 고갯길로 산이 깍여나갔으나, 안산지역의 산들은 산세가 수려하고 물이 맑기로 소문이나 수원과 안양, 서울지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소풍을 오기도 했던 곳이다. 철길을 지나는 협궤열차의 모습이 정겹기만 하다.






두칸짜리 꼬마열차
본래 협궤열차는 서너칸의 객차를 달고 운행하였으나, 운행이 막바지에 이른 시기에는 두량의 객차를 달고 운행하였다. 사진은 방송사와 사진자가들이 촬영을 하자, 탑승객들이 창 밖으로 내다보는 장면






군자역의 협궤열차
협궤열차가 덜컹거리며 들어오자, 장날인지 보따리를 챙겨들고 있는 주민들






열차가 도착하자, 이미 만원이 된 열차를 타기위해 몰려드는 사람들
힘겨웠던 농촌의 생활상을 엿보는듯 하다.








고잔들녁의 협궤선철길
상 : 사진 좌측 상단의 신작로는 현재 수인산업도로가 된 길이며
사진 가운데에 구부정하게 난 철길은 현재의 시청앞을 지나가던 협궤철길의 모습이다.
하 : 2007년 8월 현재 성포동 공원에서 바라본 고잔들, 아파트와 열병합발전소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군자역의 협궤열차.
군자역에 도착한 협궤열차가 손님을 내려놓기 위해 역전으로 들어서고 있다. 뒤의 나무는 현재 고잔역 해바라기 밭에 남아있다.






사진 상 : 원곡동에서 바라본 초지동과 고잔동
좌측은 현재의 초지동연립지역, 가운데는 선부동으로 들어가는 대로, 중앙지역의 산은 선부동 주공 11단지와 12단지가 위치한 산, 우측은 시청으로 가는 대로로 변한 곳이다.

사진 하 : 원곡동과 초지동지역,
안산시 개발초기의 원곡동은 원주민들이 철수하고, 라성호텔이 들어서기 전의 모슴이다. 최초의 주공 1단지와 초지동 연립단지는 재개발이 진행되어 위의 사진과 비교하여, 도심개발이 상당히 진행된 모습을 알 수 있다. 선부동으로 들어가는 대로가 형태를 갖추고 있다. 사진의 가운데 옆으로는 현재의 화랑저수지가 보인다.






초지동의 옛 모습
한편의 김홍도 그림을 감상하는 듯한 전형적인 안산지역의 농촌풍경은 도시개발 직전까지도 간직하고 있던 곳이다.






고잔동의 농촌마을
이 즈음의 안산은 둔배미놀이와 짓머리성황제로 마을이 잔치가 벌어졌었으리라.. 현재는 없어진 화랑유원지인근 주공고층 12단지 지역의 농촌마을 모습
우리나라 농촌은 주로 산기슭이나 여울을 따라 형성된것이 특징이다.







초지동에서 바라본 시청방향
현재의 순복음교회자리와 안산문화예술의전당과 와스타디움이 들어선 지역
이 도로는 원래 일제가 협궤열차 철길과 동시에 건설한 것으로서, 협궤철길은 현재의 안산시청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현재의 화랑유원지 터
화랑유원지의 저수지는 화정천과 합쳐져 논에 물을 대거나 염전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물골이 옮겨졌던지 것으로, 사진에서는 화랑저수지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화랑저수지는 정부의 농경지 정비사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화랑재건대에 의하여 만들어져, 화랑저수지로 불리다가 95년경, 화랑유원지로 조성된 이후 "화랑유원지"와 "백조호수"로 불리워지게 되었다.







화랑저수지의 모습
논에 물을 대기위해 둑길과 길대가 군데군데 나 있는 모습이다. 현재는 저수지 가운데에 섬들이 많지만, 이는 죽은 갈대들이 쌓여, 썩거나 분해되지 않아 생긴 현상으로서, 주변의 논이 도시개발로 없어지자 화정천과 분리된 저수지가 화랑유원지 백조호수로 명명된채, 고잔들의 비옥한 들판을 적시며 농촌을 살찌워 주었던 역할에서 갖혀버린 호수로 변하게 되었다.







원곡동과 초지동의 모습
안산시는 반월공단의 배후도시로 만들어진 만큼, 원곡동의 주공12단지등은 대부분 초기 노동자들이 이주한 집단사택 같은 곳이었다. 이 즈음 들어선 성포동의 주공은 최고급 아파트로 지어졌으나 분양이 안되 불과 수백마원에 임대를 주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금싸라기 지역으로 변해 안산시의 중심을 이루고 있기도 하다. 라성호텔의 건설이전의 원곡동 모습, 지금은 제건축 대상이 되어버린 연립주택의 공사가 벌어지고 있다.







현재의 화랑유원지 터
광덕산의 봉우리가 지금보다 더 뽀족해 보인다.







시청으로 가는 중앙도로
도시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수많은 중장비들과 자동차들로 도로 중앙에 임시분리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 때의 안산시는 온통 시벌건 황토색 벌판과 성냥개비 같은 전봇대와 포장도로만이 가득한 바둑판 같은 벌판의 모습이었다. 이 시기에 안산시에는 수도권의 피혁, 도금, 자동차부품, 금속조립 공장등 이른바 공해산업의 지방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폐광을 맞은 강원도 주민들과 취업을 위해 상경한 전라도 충청도 주민들이 대거 유입된 시기이기도 하다.







개발이 한창인 화랑유원지 일대







열차와 승객들
한가롭게 창밖을 내다보던 승객들이 사진작가들이 촬영을 하자 일제히 밖을 내다보고 있다. 발판에 걸터앉은 소녀의 모습이 위험스러워 보이지만 열차의 속도가 버스보다 느려 위험스럽지는 않았다.







핸드폰과 협궤열차
협궤열차의 운행 막바지에 지나가던 행인이 철길로 들어서며 핸드폰으로 통화하고 있는 모습이 수인선 협궤철길의 마지막시대가 왔음을 웅변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느티나무와 기와집을 지나가는 열차가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 아련하다.






사진 위 : 70년대의 원곡동 모습
사진 하 : 개발로 파헤쳐진 모습







2007년의 중앙전철역 뒤의 협궤철길
안산시가 1995년 협궤열차 폐선이후 12년간 방치해온 협궤철길에 해바라기를 심기위해 정비를 한후 아이들이 찾아와 철길놀이를 하고 있다.
좌측의 갈대속에는 환경부 보호종인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지역으로, 개구리연못이 100여미터에 걸처 자연상태로 만들어져 있다.







공단역 뒤에서 바라본 원곡동 고층아파트와 초지동의 연립단지, 얼마후면 이지역의 연립단지 지역도 재개발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원곡동의 변화하는 모습에서 세월을 느낄수 있다.







고잔역 해바라기 철길위의 화가들
2007년 여름은 안산시의 해바라기심기 사업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많은 작가들과 화가들이 찾아와 작품을 남기기도 하였다. 사진촬영 - 안산시 단원구청 자치행정과 홍현선님







사진 위 : 70년대 원곡동의 모습
사진 하 : 80년대 중반, 라성호텔이 들어선 직후의 원곡동 모습







사진 상 : 화랑저수지 조성을 위해 화정천 물길을 막아놓은 모습
사진 하 : 90년대 중반, 화랑유원지 조성을 위해 정비중인 호수의 모습







2007년의 화랑유원지의 모습







70년대의 와동모습, 가운데가 지금의 화랑초등학교가 있는 위치







공단 조성후 급증하는 차량으로 최근시간에 버스가 협궤열차를 들이받아 사람들이 모여있다. 도시개발로 건물붐이 일어나 곳곳에 크레인이 설치된 모습이 이채롭다.







도시개발 직후 성포동에서 바라본 중앙동 상가와 고잔들녘







2007년, 삼성홈플러스 뒷산에서 바라본 중앙동지역
철길을 중심으로 안산시가 양분되어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있다.







사리포구의 사람들
현재의 호수공원안에 있었던 사리포구는 일제때부터 유명한 낚시터이자 수산물 거래장터였다. 배가 호수공원 자리까지 들어와 사리포구를 형성하며, 사리포구에는 형제가 운영하던 모래 채취선과 어선들이 많아 시장은 늘 활기에 넘쳐 있었다. 현재 안산시가 복원을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곳에서 생활하던 주민들중 상당수가 안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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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공단역과 안산역 근방에서 일어난, 퇴근시간의 협궤열차와 버스, 트럭과의 충돌사고,

이 당시는 전철과 협궤열차가 함께 운행되던 시기로서, 공단을 드나드는 많은 차량으로 인하여, 협궤열차가 불안하게? 건널목을 건너던 재미있는 시절이었다. 이러한 사고등을 이유로 협궤열차는 시대의 유물로 전락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다.









안산시의 과거 모습에서 가장 중요한 사리포구
안산시 사동에 자리잡은 사리(사동)포구는 모래가 많은 동네라하여 沙里로 불려졌다. 현재의 안산호수공원내 호수옆에 자리잡았던 모습으로 한국 수자원공사의 내부격론 끝에 결국 이 사리포구를 철거하는 결정이 내려져, 유구한 안산시의 문화자원이 호수공원조성공사로 인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현재 안산시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던 이 사리포구의 어물전과 포구를 복원할 계획을 검토중이지만, 한번 사라진 역사를 원형의 정서와 모습으로 복원하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다. 사진의 사리포구 가운데와 오른편의 모래채취 바지선선착장은 형제가 운형하던 것으로 현재도 안산시에 이곳의 많은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기도 하다. 뒤에 보이는 저수지는 그 유명한 상록수 최용신선생을 감시하던 오야마형사가 화성 반원지역의 항일독립운동을 감시하기 위해 만든것으로서, 우리나라 최초의 유료낚시터가 되었다. 최용신선생의 샘곬강습소를 감시하던 오야마형사는 주말이면 조선총독부의 기마헌병대의 간부들을 이곳 사리포구로 초청하여, 낚시와 승마를 즐기며 휴양을 즐기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아래
2007년 9월현재 안산호수공원의 적막한 모습
년간 수십만명이 러시를 이루던 시리포구가 사라진 모습은 도시개발과 도시발전은 역사속에서 결코 별도가 아니라는것을 웅변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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