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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비평] 경기국제보트대회와 시화호권 관광레저산업
글쓴이 : ansantour 날짜 : 2008-08-08 (금) 00:24




경기도보트대회를 통해 시화호권 공동발전의 계기되어야.


에디슨이 계란을 품을 때, 라이트형제가 헝겁 비행선을 시험할 때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그리며 온 산을 누빌때, 봉이김선달 선생이 대동강물을 팔 때. 사람들은 그들 모두를 미쳤다고 했다. 시대를 앞서도 너무 앞서 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 역사는 그들을 미친자로 놀리던 이들이 창조해 낸 혜안에 굴복하여 정상적이라고 우기던 그들을 노예를 만들어 놓았다. 역사는 먼저 보고 , 먼저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는 위대한 사람의 것이다.

서울이 청개천사업이라는 과거회귀형 사업을 청산하고, 온라인도, 오프라인도,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아닌, 복합기능의 [하프트웨어형] 세계 최고의 디자인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작은 어촌마을 경북 영덕군은 육 해 공 관광산업을 미래 핵심산업으로 밀어 붙이고 있다. 공무원 봉급도 줄 돈이 없다고 늘 강조하는 안산시는 대부도를 팽개치고 시화호를 포기하고 60년대식 인원동원으로 맨손고기잡이에 열중하고 있다. 브라보와 젊음과 역동성의 도시 우리 안산시는 지금 어디에 한눈을 팔고 있는것인가..?



현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혼합되는 하프트웨어의 시대이다.

관광자원과 정보 인프라의 네트웍크화는 관광산업의 연동성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적 정보산업의 핵이 되고 있다. 한명의 고객이 승객도 되고, 환자도 되고, 관객도, 고객도 돠는것이 바로 관광마케팅에 필요한 포괄적 연동성의 기본적 이론이다. 한국관광산업은 그동안 인바운드 마케팅에 매달려 왔다. 그러나 외국인들을 들어오게 만들려던 인바운드 정책은 오히려 더욱 나가기만 하는아웃바운드 적자관광의 현실로 바뀌었다. 문제는 관광산업을 부동산개발로만 알고 인삼판매에만 매달린 근시안적이고 기득권적 자리차지가 우선인 정책당국과 행정마인드의 부재가 빗어낸 한국관광산업의 완전한 참패이다.


대만과 중국,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에도 미치지 못하는 한국관광산업의 현주소는
그럼에도 왜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일까..?

가장 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법에 얹매여 있는 한국인들의 이율배반적 태도이다. 공무원은 민간의 순발력과 마케팅력을 절대로 인정하려 하지 않고 민간인들을 이용하여, 자신들만이 모든 사업을 하려한다. 민간은 공무원의 폐쇄성과 무지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 인맥과 돈으로 점철된 구태한 관계는 결코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을 브랜드화 시켜내지 못한다. 수십년간 국가브랜드하나도 만들지 못한 채, 그럴듯한 축제만 남발해 온, 한국공무원들과 겸손과는 거리가 먼, 무지한 관광인들의 무책임성의 소치이다. 관광산업은 포괄성과 특성화와 정보인프라와 전략적 마인드가 필요한 고도의 부가가치 산업이자 전략산업이다. 그만큼 민관이 협력하고, 연구하고, 다양한 고부가가치 상품들을 개발하고 브랜드화 해내는 기술자들이 필요한것이다. 자격증과 학력과 인맥과 출신을 먼저 따지는 한심한 나라의 공무원들과 행정부 앞에서 결코 세계유일의 창조적 명품은 나올수가 없다. 역설적이게도 세계최초나 세계유일의 아이디어는 모드 불법, 또는 무법의 상태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세계최초란 만들어내기 전에는 법이 먼저 존재할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은 전형적인 스포츠 종목에는 강하다. 축구와 야구, 핸드볼과 양궁과 사격이 그러하다. 그러나 관광마케팅에서 볼 때는 그것이 지역경제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느다. 관광산업이란 바로 사람들을 끊임없이 불러들이고 머물게 하고, 체험하게 하고, 꿈을 주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그에 상응하는 댓가(소비)를 촉진시키는 일종의 행복한 심리상술이어야 한다. 인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소비를 유도한다는것은 단순한 사고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 관광에서 가장 중요한 친절과 신뢰성마져 우리국민의 대부분은 흉내내지 못하고 있지 않은가..?


다양한 콘텐츠와 끊임없는 아이디어와 고독한 연구와 깊은 사색이 필요하다. 미치지 않고는 결코 세계적인 명품이 만들어 질 수 없다. 미친다는것은 바로 목적하는 바를 달성하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몰입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이러한 탐구형 몰입의 상태가 되려면 미쳐야만 하는것이며 기획자들과 엔지니어들과 국가와 도시마케팅 전문가들이 미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미친다는것은 열망과 열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자다가도 아이디어와 영감이 줄줄이 떠오르는 "휘발성 아이디어"를 생산할수 있게 되는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디어맨들과 기술자들과 마케팅전문가와 상품개발전문가들이 모두 열정에 넘칠수 있도록 해야된다는것이다.


그 열정의 핵심은 바로 애국심이다.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지 않는 단순한 상술은 결코 공공성있는 세계적 명품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신의 뜻을 따르듯, 국가와 민족의 부름을 몸으로 행할수 있는 각오와 환경이 만들어질때 경기도의 해양레저산업은 아시아와 세계의 바다 위에 굳게 설수 있게 된다. 또한 해양레저는 별개의 자원으로 발전할것이 아니라, 육상, 해상, 항공분야가 공동의 마케팅과 콘텐츠와 다양성을 하나의 브랜드화된 통합상품으로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최대의 가치를 부여하고, 비지니스맨들에게는 최대의 마케팅적 부가가치를 보장해 주어야 한다. 행정이란 그러한 결과를 위해 입체적 환경을 만들고 자신들 스스로가 몰입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하나로 백을 만들어내는 고도의 기획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열정을 가진 기술자들과 기획자들을 끝까지 신뢰하여야 한다. 기획이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무에서 유를, 무일푼에서 떼돈을 만들어 내는것이 바로 전력마케팅 기획력이다.


한국의 레포츠산업의 소비패턴은 현재 자동차메니아 300만의시대를 넘어서서 다음단계의 레저스초츠로 발전해 나가려 하고 있으나, 항공과 해양레포츠가 이들을 미쳐 수용하지 못해 오토바이나 윈드서핑, 패러글라이딩, 겨울레포츠등 집합성과 매출이 떨어지는 소규모의 레저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고급소비자들의 긍극적 욕구는 항공과 해양이다.

대부도 지역에 윈드서핑장이나 요트장, 캠핑장도 하나없이 이들을 관광산업의 투자자들로 끌어들이기는 역부족이다. 이들이(고객들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만들어야 한다. 한국항공레저협회, 요트클럽, 상품개발사, 박람회전문기업, 홍보투자, 마케팅전문그룹들이 줄줄이 경기도 국제보트대회를 지원할 준비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찾고 노력하면 방법은 나오게 되고 연구하면 해답은 얻게 된다. 보다 열린마인드로 융화와 협력을 할수 있다면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을것이다.


배와 항공기, 오토바이와 수상스키, 버스와 배가 구분되지 않는 오늘날의 관광교통분야의 눈부신 기술은 뒤늦게 국제적 규모의 해양레저를 지향하는 경기도에게 세계적 관광교통산업박람회를 개최하게 하는 이유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신기한 박람회장에서의 직접적인 시승체험은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잊을수 없는 경험을 맛보게 할수 있다.


관광산업에서 가장 문제는 관광객의 유치에 있다. 그러나 이 또한 다양하고 획기적인 발상의 대전환을 통해 "관광객들이 오지 않을수 없게" 만들어 낼수 있다. 이처럼 인간의 집합되고 조화된 상상력은 이 세상의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낼수 있다. 세계2대 축제로 자리잡은 삿뽀로스노우마쯔리에서 우리는 세계적인 축제의 명품화와 관광객 유치를 어떻게 하는가를 충분히 연구해볼 필요성이 있다( www.ansantlur.co.kr ). 이들의 선전화되고 고도화된 역할분담론에 의한 국제관광마케팅 기법은 외국관광객들이 오지 않을수없는 환경을 저절로 만들어내는 단순하면서도 상식적인 아이디어와 윈윈전략에 있다.


전략마케팅이란 (돈도 없는)인원을 동원하는것이 아니라, "돈있는 사람들만" 골라서 모이게 할 수도 있으며, 구체적이고 전략적 프로모션과 콘텐츠들을 통해서 바이어로부터 일반 소비자들에 이르기까지 선진화된 관광마케팅을 배울 필요성이 있다. 관광산업은 또한 지역전체를 마케팅하는 홍보전략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이 한다. 한 장소만 들렸다 가게 만드는것은 관광마케팅이 아니다. 지역마케팅과 도시마케팅과 국가마케팅 개념이 도입되어야 한다.

관광산업은 도시전체를 리모델링하는 서비스산업이자 시스템산업이다. 정보와 자료, 콘텐츠와 운영기술,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자원의 훈련, 지속적인 관리와 관광객의 1:1마케팅 기술관리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고객들의 심리적 철학적 취항적 승부욕등에 맞춘 다양한 참여유발형 프로그램들은 관광객들에게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는 기폭제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내년도 경기도국제보트대회는 대회의 마스코트와 상품들이 개발될 필요성이 있으며, 시회호 수변공간을 활용한 비향장의 건설, 대규모 캠팽카 전시, 체험장의 운영, 안산탄도와 전곡항의 중간 방조제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이벤트몰, 홍보관등이 구성되어야 하며, 국제적 행사에 맞는 종합해양관광레저산업박람회도 탄도지역에 필요하다. 탄도항은 현재의 복잡한 어촌전시관 주변을 밀어내어 넓게 정비하여, 다양한 관광레저 이베트가 활성화될수 있는 공간적 개념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관광산업에서 앞으로 공간의 개개념을 엄청난 이익을 창출하는 비지니스의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인식되어야 한다.


김문수 도지사의 미래를 보는 혜안에 경의를 표하며, 경기도국제보트 대회가 한중일 중심의 해양레포츠로 자리매김되고, 더 나아가 국제적인 해양레포츠로서 휼륭한 선수와 운영시스템에 탄생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끝.


삼성경제연구소 관광정책자료실
http://www.seri.org/bt/btIndex.html?btno=56&mnno=766&no=1125


문화체험정보 로드맵(문화지도)를 만들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취임사 동영상
복사하여 주소창에 붙여넣기-엔터를 치시면 됩니다.

http://mcst.korea.kr/mcst/jsp/contents/News_Read.jsp?_action=news_view&_property=mv_sec_1&_id=155286438&currPage=1&_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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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 해, 공 관광교통과 레포츠산업 자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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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레저산업]
영덕군의 항공레저대회는 지방정부의 레저산업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주고 있다.
항공레저산업은 육.해, 공 레저산업중 가장 대중성을 띄 레저분야로서, 육상레저와 함께 깊은 프로그램적 연동성을 가지고 있는 복합자원이다.

[해양레저산업]
제 1회 2007경기도국제보트쇼의 성공적인 개최로 해양레저산업은 관광과 더불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나아갈 필요성이 점증되고 있다.

[육상레저산업]
대규모적 장기이벤트가 가능한 육상레저산업은 체류형관광의 꽃이라 할수 있는 각종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의 기반을 활성화시키는 최대의 관광레저산업이다. 안산시는 이러한 복합적이고 광범위한 육상레저산업의 장점을 간과한채, 단지 성공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단기성 판단으로 시작했다 걷어치는 임기웅변식의 정책으로 관련사업자들과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피해를 가중시켜 가고 있다. 외국의 유명대회도 수십년간의 비 인기와 노력을 통해 브랜드가 된점을 감안하면, 경기도와 시화호권 해양도시들은 이제부터라도 일본과 중국의 지정학적 장점을 관광레저산업으로 활용할줄 아는 장기적인 안목과 지혜가 절실해지고 있다.

[무동력 레저스포츠산업]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생활스포츠인 무동력레포츠산업은 인간의 본능을 레저로 승화시킨 스포츠마케팅의 효시이자 인류 최고의 스포츠이다. 안산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이같은 생활스포츠는 단일경기로 가장 많은 3만여명의 런너가 참여하여 장관을 이루기도 하였다. 이러한 경주가 행정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활성화된다면 장기대회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도시이미지 향상, 홍보등을 통한 관련산업의 발전을 통해 산업적 기반이 조성될수 있으나, 안일함속에 빠져있는 수도권지역 도시들의 마인드 부재로 인해 한국레포츠산업의 발전은 요원하기만 하다.



글 : 이광수
전 안산시관광진흥협회 사업본부장
gscit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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