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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학]김홍도가 환향한 안산의 밤거리를 걸으며..
글쓴이 : ansantour 날짜 : 2009-06-23 (화) 03:12
김홍도가_환생한_안산의_밤거리를_걸으며_문화를_꿈꾸다.hwp (49.5K), Down : 5, 2009-06-23 14:11:17




어제 나는 김홍도와 한 잔의 막걸리를 한상 거나하게 들이키고 들어왔다. 오랜만의 만남을 마음에 없이 홀대하는 나를 흠짓 너털웃음으로 받아 넘기며 검디 검은 소매자락을 잡이 끌며 데려간 곳

표암선생의 눈치를 슬금슬금 보아가며 둔배미 눈두렁에서 몰래 마시던 그 누룩주 맛을 잊지 않고 찾아든 주막에 작은 호롱이 후덥지근한 초여름 바람에 한가로이 흔들리고 있었다.

"윤복이 게 안에 있느냐!"

계집과 술을 장안동리가 다 알 정도로 들썩대며 찾고 즐기던 단원의 호탕한 목소리가 고잔들의 풀벌레 소리를 잦아들게 하고 있다.

신윤복...

툭하면 말죽거리에서 주룽마를 타고 내려와 표암선생의 그림을 가르쳐 달라고 단원에게 매달리다 허물어져 가던 대가집 오라버니를 귀찮게해 보따리 싸매들고 그림공부 핑계삼아 안산골에 눌러 앉은 배짱 좋은 두어살 연배의 누이이다.

청계천이 흐르는 동대문옆 안암골에 사는 부모라도 혹여 알면 뼈대 있는 양반가 족보에서 지운다고 날리칠 걱정도 무시하고 마냥 그림에 빠져 죽치고 살아가는 단원의 그림 동무이자 끈질긴 인연을 놓지 못하는 경쟁자이기도 하다.

“게 앉게.. 그래 근자에 골에 좋은 소식이라도 있는가?”

“하도 오랜만에 여길 왔네만 많이도 변했네 그랴”

“아, 여기저기 내가 끄적이다 만 화상들이 집집마다 그려져 있고, 고잔벌 기찻길 옆엘랑 무슨 화장인지 화원인지를 지어 집에 있는 그림을 죄다 가져다 걸어 놨군 그랴.”

허기사, 헐한 쌀됫박에 한 장씩 무심으로 그려준거네만 딴은 예의 생각도 더딘듯 나기도 허이 글쎄...

그래 자넨 어이 이리도 먼길처럼 돌아 이제야 오시셨나...? 내가 물었다.

“.....”

“흠... 이제야 라고 하셨는가..?”

“아닐세 나는 날마다 여기 오던 나를 찾아 왔을 뿐이네”

“... 아 그러한가!”

“그렇다네 내가 부친 따라 젓먹이로 와서 글을 배우고 표암선생으로부터 그림도 배우며 당신의 제자가 되라 하신 연이 나를 여기에 있게 했네...”

알듯 모를 듯한 단원의 중얼거림이 향기로운 막걸리와 호롱불의 흐르름 만큼이나 적막 속을 무겁게 떠 날고 있다.

“단원, 자네가 떠난 동안 이곳 안산골은 많이도 변했다네. 들판은 밀려나고 자네가 열한살 쯤엔가 말부흥으로 가는 마상선을 타고 대부도에서 죽대어장을 그린 갯벌은 메워져 없어지고 자네가 놀던 부곡리도 이리저리 갈려져 나가고 월피골의 황포배 드나들던 갯골포구도 메워져 버린지 오래일세..”

“허나 자네가 근자에 가지고 온 동자승의 사슴그림에 고을의 민초들과 나리들께서 꽤나 관심들이 많더구만”

말 없이 야밤의 고잔들녘을 지나는 바람결을 응시하던 단원이 대뜸 손가락으로 총각김치를 집어든채 조롱박 잔을 비운다.

휘황한 밤거리를 지나 어둑한 철길로 접어든다.

갯벌위로 밀물소리 들려오는 바위에 걸터앉아 허리춤에 감추었던 대금을 꺼내 한참을 구성지게 연주하던 단원이 떠나간 그 자리엔 황량함만이 외로이 남아있다.

1부 끝

글 : 이광수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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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새 도시 새 사람들.



무엇으로 과거를 이야기 할까..? 잃어버린 역사, 아니 버려진 역사. 문화라는 이름으로 과거를 부른다.

한끼의 밥도 얻어 먹지 못하고 쓸쓸히 저 세상으로 가버린 파한만장한 단원의 삶이 문화라는 수식어로 다가온다.



아들 양기에게 집세조차 주지 못해 걱정하며 애비의 삶을 버리라고 했건만 그 놈의 고집은 어디 가는지, 시에 그림에 애비를 생각해 유목집을 냈었던 사연들...



안산에 단원이 있다. 아니 안산이 단원을 부르고 있다.

화려함은 문화요, 굶주림은 예술이던가.

세상 그 어디에도 부자 예술인은 없는가 보다.



하긴 굶어야 깊은 생각을 하고 핍박을 받아야 진실해진다고 어떤 노 철학자는 말했다.

단원이 남긴 것, 나는 그것을 찾고 싶다.

그의 정신, 기록성, 직감력, 통찰력, 못말리는 주색과 생각나는대로 휘갈기는 광기어린 붓대...!



문화의 명품도시 안산, 예술의 브랜드도시 안산,

이제부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디로 가야할까..

피노키오를 탄생시키며 미켈란젤로와 다빈치가 남긴 불후의 명작들을 생각해 본다.



그림과 조각의 디자인도시...

멋진 조각이 조명과 조형과 조경에 어우러지고 물과 인간이 교감하는 생물다양성의 도시 안산을 말이다.



위대한 문화도시에는 위대한 예술가들이 있다.



- 도시는 다양성이 있다. 길과 집이 있고 멋진 풍경이 있다. 편리한 교통수단도 있고 착한 사람들도 있다. 가르치는 이도 있고 배우는 이도 있으며, 유행을 파는 이와 유행을 사는 이도 있다. 그러나 보이는것만 현실로 받아들이는것이 문제다. 돈은 물질이 아니다. 물질은 사람이다. 정신과 정서는 문화라는 공장에서 생산된다. 그 문화를 생상하는 공장에는 예술가들이 있다. 문학가들이 있다. 그리고 그것을 이 도시에 맞게 만들 수 있게 하는 위대한 인물들의 삶이 있었다.



1300년전, 신라의 사천왕사지에 새겨인 48개의 녹유소조상을 남긴 한국의 천제 조각가 “양지법사”를 그리며..

- 한 나라의 정신과 문화의 존제성을 있게하는것도 사람이다. 한 사람의 위대한 정신과 혼은 영원성을 갖는다. 선덕여왕으로부터 문무왕까지... 나라를 지키면서도 외래문물과 끊임없이 교루하던 지혜의 왕국 통일신라를 보라! 저 영원한 제국 이탈리아의 미켈란젤로의 조각상보다 더 정교하고 깊음있는 예술가적 정신이 오늘날 한국의 예술정신이 배워야할 가치이자 철학이다. 서양의 작품에 결코 뒤지지 않는 위대한 예술품을 우리는 만들 수 있다. 한 도시의 역사에 길이 남길 자랑스럽고 위대한 예술품을 지금부터 생각해보자



도시 조형물은 인간이 추구하는 삶의 영원성을 의미해야 한다.

- 위대한 사상가 성호 이익선생, 지와 예의 지략가 표함 강세황 선생, 여리디 여린 자기 몸을 던져 민족을 구한 항일 애국자 상록수 최용신 선생, 영원한 예술성을 세계에 남긴 천제적 예술가 단원 김홍도..



우리는 이제 도시의 상징으로 그들을 표현 해 내야 한다.

그들의 숭고한 삶과 예술혼을 영원히 이 도시에 남겨야 한다.



조각가와 화가와 음악가를 많이 살게 하는 문화도시의 기반을 만들자.

- 기계로 도시를 만드는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러나 그 기계로 만들어진 도시에 정신과 혼이 싹트려면 삼십년, 육십년, 칠십년, 백년이라는 문화적 단계와 역사라는 시간이 걸린다. 한 도시의 정체성은 그래서 오래걸린다. 안산하면 떠오르는것은 지금부터 80년 뒤에나 가능한 대답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억지로 꺼내 만들거나 부르려 하지 말자,



도시는 인간들의 집합체이다. 인간이 도시와 역사의 주인공이어야 한다. 물과 바다 산과 들은 그저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이다. 인간이 사는 그 도시에 위대성을 부여하는것을 시간이다. 그 시간이라는 역사속에 인간의 삶의 모습을 어떻게 담고 남기느냐가 바로 도시의 역사이자 문화적 정체성이다.



위대한 작품에는 위대한 정신이 깃든다.

- 수많은 건물앞에 우두커니 서 있는 작품이라는 돌멩이를 본다. 인간이 다가가지 않는 물건을 어떤 예술사업자들은 작품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다가가지 않는 작품은 얼마나 도도한 것인가..? 아이들이 바라보지 않는 돌멩이가 무슨 예술적 가치가 있을까..? 단지 악마의 입이라는 호기심에 손을 넣어 보던 이탈리아의 한 건물이 생각난다. 각종 신의 형상이며 오줌싸게 동상앞에서 감흥에 젖어 시를 읆고 노래하던 늙은 작가가 생각난다. 사람이 바라보지 않고 다가가지 않는 작품이란게 과연 무엇을 의미할까?

위대한 도시는 위대한 조각품이 있다.



- 피사의 사탑, 자유의 여신상, 베를린장벽...

명품 문화도시는 건축물과 예술과 소통이 같이 있어야 한다.



한명의 인물상도 한 개의 상징물도 한 개의 예술작품도 이 도시에 없다. 우리들의 정신을 어디에 기대야 하나. 오늘도 갈곳 없이 흔들리는 시민의 정서와 문화적 정체성이 시화호와 반월공단의 도시 위를 하염없이 맴 돌고 있다.



주제가 있는 도시, 이야기가 있는 조형, 메시지가 있는 공간..

- 도시의 스토리텔링을 만들자, 인간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삶의 역사가 새겨지는 도시공간을 만들어 나가자,



돈을 노리고 하는 이야기들일랑 모두 던져 버리고 역사와 문화에 남길만한 참시민의 가슴속 이야기를 담아보자, 위대한 선각자 위대한 역사적 사건, 위대한 정신,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 어울려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내 보자, 아름다운 문화도시는 큰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것들이 존재해야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역사로 이어진다.

“인간의 소통”은 유럽 도시디자인의 주제이자 가치철학이다.



- 도시의 조형은 그것을 보는 인간이 서로 소통해야 한다. 그것은 삶의 의미를 일깨워야 하며, 서로 알게해야 하며, 서로 사랑하게 해 주어야 한다. 서로의 존제성을 확인시켜 주는 역할이 바로 도시디자인이자 친구 같고 가족같이 친근한 조형물이다. 그런 조형물에 우리는 우리의 삶의 추억을 쌓아가고 싶다. 노래도 들려주고 싶다. 이름도 지어주고 싶다.



혼이 있는 예술가가 많은 도시는 인간이 행복을 느낀다.

- 난 어떤 예술가는 너무나 무섭다. 돈만 이야기 한다. 자신의 작품을 남길 생각은 하지 않고 얼마에 주문받고 얼마다 팔 생각만 하는 예술가를 보았다. 극히 드문 일이지만 그런말에 상처를 받는다. 남겨라! 어느 산 속, 어느 골짜기에라도 당신의 위대한 천제성을 기록할 생각은 없는가? 예술은 팔기 위한 것보다 남기기 위한 것이 아닌가? 다만 하나 정도는 말이다. 평생동안 만들어 모두 돈을 받고 팔아버리면 그것의 가치와 순수성과 예술가의 철학은 함께 낮아지는 것이다. 그리고 쓰고 남기도록 하라, 시간이 갈수록 혼신을 다한 당신의 그것은 점점 더 위대성을 발할 것이다.



예술은 문화이자 사랑이요, 우리 모두의 이상이자 꿈이다.

- 문화의 근간은 예술이다. 떠벌이도 춤꾼도 어릿광대의 곱새춤도 모두가 문화요 예술이다. 예술은 보지지 않지만 느껴지는것이다. 혼과 정신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예술적 삶은 인간의 존제의 의미를 알게 해 준다. 도시의 존재의 의미를 알게 해 준다.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끼와 소망을 일깨우고 키워 주기도 한다. 소통이 있기 때문이다. 자아가 만들어지고 스스럼 없이 드러내고 나타내기 때문이다.



저 뉴요커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맨하탄 거리를 주름잡던 행위예술가 백남준을 그리며...

- 그는 갑자기 변한다. 자전거를 때려부수고 자신의 휠체어도 부순다. 관념의 타파를 부르짓는다. 인간속에 깊이 깊이 감추어진 욕망을 그는 무당처럼 대신해 준다.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해 주는 것, 예술성은 순수성이다. 방종은 자유의 남발이요, 예술은 자유의 그 장체이자 심오성이다. 안산은 좀더 자유로워야 한다. 단지 서로가 소통해야 한다. 안산의 사람들의 얼굴은 표정이 없다. 젊은이들의 얼굴은 경계심이 어려 있다. 한반의 친구만 아는 사람이 뿐, 사회의 친구는 친하지 않다. 불행한 문화는 삶을 삭막하게 한다.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서이다. 문화도시는 나이와 출신과 성향과 지역에 관계없이 어울리고 느껴야 한다. 도시정서와 시민정서는 그래야 만들어진다. 예술이 할 일이다.



유명한 거리에는 위대한 예술가가 있어야 한다.

- 광덕로의 예술가는 누구인가요, 중앙동의 예술가는 누구인가요? 예술의전당 하면 떠오르는 예술가는 누구인가요?



예술가들이 있는 거리는 심심하지가 않다. 재미있고 즐겁다. 행복해 진다. 서로에게 순수해 진다. 한 명의 예술가는 주변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준다. 문학가와 예술가를 거리에 두자



작은 나라 큰 문화, 작은 도시 큰 예술가

- 자연조건이 좋은 도시, 안산의 문화와 예술은 좋은 싹을 틔울 수 있다. 시립합창단의 율동은 참으로 아름답다. 사람의 마음을 포근히 녹여 준다. 어색해 하지말고 더욱 적극적인 표현을 해야한다. 아니 해 주어야 한다. 관중이 무표정 한 것은 그만큼 자신의 마음속을 표현해 달라는 갈망이자 신호이다. 예술혼은 대상과 현상에 대하여 모든 대답을 주어야 한다. 예술가는 그들 관중들의 삶의 메신저이자 존재해야 할 이유이기 때문이다.



음악가와 미술가와 조각가가 많은 도시가 참다운 명품도시다.

- 중앙동이 멋진 거리로 개발되고 있다. 광덕로가 멋진 광장으로 다시 태어나려 하고 있다. 건물이 아름답고 거리가 아름답고 난 다음에는 사람이 아름다운 곳이 되어야 한다. 문화와 예술은 인간을 아름답게 한다. 그 도시의 생명력을 만들어 줄 미학의 전령사들을 이제부터 찾아보자 성원해 주자, 노래가 없는 도시는 죽음의 도시다. 춤이 없는 도시는 정서가 없는 도시이다. 시가 없는 도시는 진정한 슬픔을 모른다. 소설이 없는 도시는 시민들의 이야기거리가 없다. 음악이 없는 도시는 사람들간에 따뜻한 감성이 생기지 않는다. 동요가 없는 도시는 어린이들에게 고향이 없다.

문화도시는 이처럼 안보이는 것을 발견하고 키워야 한다.



예술의 마당을 만들자, 문화의 집을 짓자

- 도시라는 집에 이제부터 문패를 달자 문풍지도 달고 이엉도 엮어 얹고, 소슬대문도 만들고 장독대도 만들자.



광장과 공원이라는 마당에는 이제부터 예술가들이 살게 하자.

예술가들이 세를 내고 예술을 할수 없다. 마음 가난한 것이, 가난하게 살려고 하기 때문에 예술가이다. 그들에게 집(작품활동 공간)도 주고 마당(공연장)도 주자, 시민들을 그들을 찾아주고 박수를 쳐 주자. 좀 더 우리는 마음을 열고 예술인이라는 그들 친구들과 대화하자. 젊은이들과 노인들도 예술을 배우자, 같이 끼를 발하자. 문화는 예술이 없이는 만들어지지 못한다. 그리고 칠하고 치고 때리고 찟고 붙이자 소리도 지르고 몸도 움직여보자 어울려 춤도 추어 보자. 예술은 그렇게 즐기는 것이다. 당신이 예술을 느낄수 없다면 불행하고 삭막한 인생을 살고 있는 증거이다. 시장님도 무대에서 시를 읆지 않는가?



물과 인간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 안산시를 만들자

사랑을 느끼는 도시조명, 한 편의 시가 생각나는 도시조형

-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낭만적인 조명도 만들자.



어린이가 좋아하는 환상적인 조명과 조형물도 만들자.

노인들이 좋아하는 옛스러운 고향도 만들자

시인이 좋아하는 운치 있는 조형물도 만들자

음악가가 좋아하는 분위기 있는 조명과 조형물도 만들자

그 모습을 보고 사진작가와 소설가와 수필가가 작품을 만들게 하자



안산의 디자인3조를 바라며.

-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친근한 조형, 거리를 걷고 싶은 아름다운 조명, 도시를 감상할수 있는 조경. “디자인3조”의 도시미학을 생각해 본다.



조경과 조명과 조형은 미래의 안산시의 도시디자인을 명품화 하는 사례로 만들어야 한다. 친환경과 친인간적 도시다지인은 무수한 문학작품과 예술작품을 잉태하게 될 것이다. 아니 생산하게 될 것이다. 다지인3조란 바로 문화공장의 생산설비를 만드는 커다란 일이다.



물과 인간의 만남은 환경생태형 친문화도시의 미래비젼

- 생리적으로 인간은 물과 친하다. 물을 가까이 접할수록 인간의 스트레스는 풀어진다. 어린이가 물을 좋아하는 것은 동물적 본능이다. 물과 예술은 하나이다. 물의 도시란 곧 문화의 도시이다. 현재 국가도 물과 인간의 영역을 혼재하는 정책을 펴고 있으며, 세계적 물의 도시가 바로 세계적 관광의 도시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 물은 사람을 모이게 한다. 호수공원앞 안산천과 화랑유원지는 사람을 만나게 해야 한다. 수상유원지를 만들어 사람들의 편안한 휴식을 취하게 해야 한다. 환경론자들이 말하는 생태와 친환경이란 말은, 바로 인간이 편하게 휴식하고 살아갈수 있는 첫 번째 보호대상이란 점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 인간이 건강하게 쉴 수 없는 공간과 환경에서는 자연도 절대로 건정하게 살아갈 수가 없게 된다. 물의 도시 안산시민은 지금 물과 강제로 단절되어 있다.



우리의 끝 없는 도전 물&인간의 친환경화로 귀결

- 화정천과 안산천, 광덕로와 분수대, 호수공원과 안산천 수상관광자원화는 모두 안산시가 지역경제의 활로모색 차원에서 추진하는 공약성 사업이자 최우선적 정책 과업이다.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는 바로 걷고 싶은 거리만들기며, 문화도시 만들기이며 친환경 도시로의 복원 사업이다. 안산시의 도시개발 정책의 방향은 점차 “물”과 “문화예술”로 나가고 있다. 물은 휴양과 안정감을 만들고, 예술은 정체성과 일체감을 만든다. 안산은 이제 문화와 예술이 피어날 공간인 조형이 있는 도시, 조경이 있는 도시, 조명이 있는 도시로 변하고 있다.



시민의 평균시력을 기준한 조명철학이 최초로 시도되길...

- 문화도시는 기능성 도시이다. 거리에 시력약자가 다닐수 있고, 안전취약자가 다닐수 있고, 자전거 이용자와 휠체어 이용자가 다닐수 있어야 한다. 안산의 밤거리는 조명이 어둡다. 중앙역 뒤편은 마치 60년대의 뒷골목과 같다. 너무나 음침하다. 안산시민의 평균 시력은 얼마일까..? 그것을 평균화하여 조명의 밝기를 맞춘다면 가장 많은 이들이 야경에 비친 도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수 있지 않을까..? 보행자 거리와 안전한 거리는 밝아야 한다. 문화와 예술의 광장이나 거리는 시민의 평균시력을 기준으로 해야만 많은 이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다.



빛의 철학, 물의 철학, 꽃의 미학... 명품도시의 조건들

- 빛은 인공적이며, 물은 자연적이며 꽃은 생태적이다. 안산은 도시미학의 3요소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우리가 가진 신의 선물을 찾아내 보자, 대상과 현상을 끊임없이 탐색하고 재발견 하자, 지리학, 지형학, 도시미학적 조건들을 이용해 안산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보자. 당장 가능하고 돈이 가장 적게들며 확실하게 일한 표시가 나며, 시민모두가 만족하고 모두가 이익이 될만할 엄청난 자원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생각하는 조형, 느낌 있는 조명, 이야기가 있는 조경. 그리고 자연조건들이 그것이다.

조각가가 새기고 시인이 읆으며 음악가가 노래하고, 미술가가 그리는 연속성의 도시디자인..

- 도시디자인에 문화적 예술적 연속성을 갖자. 만들고 스토리를 달고 그것을 모두가 느낄수 있게 재창조 해 내자. 튤립에는 안데르센을 주인공으로 하고 동화나라를 꾸미고, 멋진 풍차의 정원을 꾸미자. 중앙동은 문화거리와 예술광장의 기능을 부여하고, 광덕로에서는 대부도로 나가는 물길을 잇고 안산천 물은 수상자원화하고 하천의 주변은 멋진 조명과 음악의 거리로 만들자, 호수공원은 주제를 정하여 안산천 수상유원지와 연게하여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그 곳에 오는 사람들이 도심에서 음식과 만남을 즐기게 하자.



문화는 미친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베토벤 모짤트 백남준.. 문화도시는 미친 예술가들이 많이 있어야만 한다.

- 학생들로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끼 있는 문화예술가들을 많이 찾아보자. 그들이 모여 작품을 만들고 공연할수 있도록 해 주자. 봉사도 해 주고 배울수 있게도 해 주고 홍보도 해 주고 예술공연을 기록도 해 주자. 알리고 칭찬하고 키워주고 자랑해 주자. 이 세상에 안 되는 일은 부정적인 생각이 범인이다



돈 받고 하는 예술사업, 미쳐서 굶으면서 하는 예술의 혼

- 돈 벌려는 예술가들은 멀리하자. 돈 이야기부터 하는 문화와 예술사업자들의 말은 그냥 흘려 버리자. 그들은 온갖 그럴듯한 말로 현혹하면서 자진만이 최고라고 자랑하지만 그들에게서 나올것을 별로 없다. 단 한 개도 안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없는것은, 수 많은 건물 앞에 모두가 각자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한 사람들의 책임이다. 많은 기인들이 안산에 있다. 그들은 일부러 나타나려 하지 않는다. 한적한 반월동의 길가에서 아무도 듣는이 없는 등산로의 입구에서 자신만의 예술을 즐기며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다. 시키지 않다도 즐겁게 일한다. 그런 조각가 그런 예술가 그런 문학가를 찾아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안산의 문화가 살찔것이다.



찾아오는 이를 얻기전에 찾아다니고 수소문하며 인재를 찾아야 진정한 예술가를 만날 수 있다. 그들은 시민의 재산이다. 아! 나는 이 거리에서 보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것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

-안산의 조각가들이여, 이 도시에 당신의 명작을 남기십시오



안산의 소설가들이여, 이 도시에 당신의 명작을 남기십시오

안산의 시인들이여, 이 도시에 한 편의 명시를 남기십시오

안산의 음악가들이여, 이 도시에 한편의 세레나데를 남기십시오



꿈이 샘 솟는 예술의 도시

희망이 흐르는 가능성의 도시

사랑을 나누는 행복의 도시..



-ansan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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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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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해양관광정책 실태현장이 시각 현재시화방조제 방아머리의 불법주정차 방조정책을 보며... 이 시각 현재시화방조제 방아머리의 불법주정차 방조정책…
05-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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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일 토요일 주관회사 하나관광에서 보내온 카톡 내용만 고지식하게 지키다가 펑크가 났다. 버스 대기 장소 월드코아 앞만 믿고 기다렸는데 정작…
05-10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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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존재하는 것들과 그것들의 이해. 그리고 그 존재의 전달과정에서 차칫 그것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다.도시브랜드가 그렇고 축제가 그렇…
03-31 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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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중국이 만만디였다. 하지만 그들은 거대한 문화를 탄생시킨 제국의 만만디였다.지금은 과거의 중국보다 더 느린(나태한) 한국적 만만디가 나라와 민족…
02-24 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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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케아를 호감과 두려움으로 대하며 성공한 신비주의 기업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보는것은 이케아는 절대로 공룡기업이 아닙니다. 다만 상식을 …
02-19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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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가 목표없이 인바운드를 추구할 경우. 거리극축제에 수십만명이 몰려오고. 항공전에 수십만명이 몰려와도 매출이 제자리라면 정책은 하나 마나이다. ■&n…
02-15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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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지역업소 이용하기각 업소의 홍보자료를 안산투어로 보내시면 무료로 홍보해 드립니다사진, 소개자료 보내실 곳 gscity@naver.com안전행전부, 안산시지…
01-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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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산지역사회는 상시 상중인 비 정상적인 상황으로서. 재난사건에 묻혀 모든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이 무너져 내린 상황입니다. 일년을 향해 치닫는 …
01-0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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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전 우리들의 추억 ​ 지나온 삶은 늘 시간을 반추한다.문득 인생의 뒤안 길을 돌아다 보면그 곳엔 내 젊은 날의 흔적들이아직도 지워지지 않…
01-02 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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